금년 철강업계는 전년대비 8.7% 증가한 1,641만톤의 철강제품을 수출하고, 그중 하반기에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836만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중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던 수입은 현대아이앤아이스틸 당진공장의 미니밀 가동으로 인한 핫코일 수입도 감소되고,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강반제품의 수입 감소로 인해 하반기중에는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한 846만톤(핫코일, 반제품 포함)으로 전망된다.
철강국내 소비는 자동차, 조선, 기계산업의 국내생산 호조로 판재류의 국내소비는 전년수준을 유지하거나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소비는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2,402만톤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철강협회는 금년 총수요를 전년대비 3.5% 증가한 6,451만9천톤으로 내다봤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현재 경기회복 부진에도 불구하고 철강업체들은 국제 철강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하반기에는 수출확대를 통해 수익개선을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조강생산은 하반기중 포스코의 전로강 생산증대와 현대아아앤아이스틸의 미니밀 가동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한 2,517만3천톤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며, 2005년 총조강생산은 전년대비 2.9% 증가한 4,889만9천톤에 이를 것으로 철강협회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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