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세포 기반 분석 시장 규모, 2012년 27억 8,000만 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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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3:44

서울--(뉴스와이어)--(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Visiongain이 최근 ‘세계의 세포 기반 분석 시장 전망 : 2012-2022년(Cell-Based Assays: World Market Prospects 2012-2022)’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세계 세포 기반 분석(Cell-Based Assays) 시장 규모는 2012년 27억 8,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Visiongain에서는 2011년 세포 기반 분석의 75% 이상이 1차 및 2차 스크리닝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Target Validation 및 리드 식별(Lead Identification)에 사용되는 실험의 대부분은 세포 기반 분석이다.

향후 10년간 독성시험용 세포 기반 분석이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전망이다.

2010년에는 이 용도로 사용된 세포 기반 분석이 10% 미만이었다. 인간의 세포를 이용한 세포 기반 분석은 인간에 대한 독성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 동물 모델보다 우위에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세포 기반 분석 시장에 대해 제품 부문, 서비스 부문별로 예측했다. 2010년 서비스 부문은 시장 전체의 25% 미만을 차지했다.

의약품 개발자가 신약 개발에 세포 기반 분석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전문적인 CRO(임상시험수탁기관)로 인해 수혜를 입게 될 것이다. 또 CRO는 시간 관리, 비용 효율 면에서 의약품 개발자에게 이익을 제공할 것이다.

세포 기반 분석 서비스 부문은 2016년까지 시장 전체보다 빠른 속도로 확대되면서 연평균 복합 성장률(CSGR) 15.9%를 기록할 전망이다.

Visiongain의 제약 업계 애널리스트인 Richard Lang은 “세포 기반 분석 기술 및 장비는 지난 10년간 크게 개선되어 왔다. 앞으로는 이 장비의 자동화와 소형화가 시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그로 인해 세포 기반 분석은 HTS(High-Throughput Screening)에서 지금보다 더 많이 사용되게 될 것이다. 3차원 배양 기술 개발이 이러한 시험의 생체내 예측을 향상시킬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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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출처: http://www.giikorea.co.kr/report/kt233145-cell-b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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