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44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4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경 지휘관, 예비군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자주국방의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에 이어 유공자 표창, 염홍철 시장의 기념사, 대통령 축하 메시지 대독, 예비군대표의 결의문 낭독, 예비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난 1968년 창설 이래 수많은 대 침투 작전 수행과 재난재해 시 내 고장과 내 가정을 위해 앞장서 온 예비군과 향토 방위관계자의 노고에 대해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 최근 로켓 발사를 둘러싸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예비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의 안보태세를 더욱 굳건히 다져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향토예비군은 지난 1968년 4월 1일 창설됐으며, 예비군의 날은 매년 4월 첫째 주 금요일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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