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기상레이더 소재로 촬영한 사진 공모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조석준)은 기상레이더의 역할과 가치 등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도모하고자 ‘생활 속 기상레이더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기상레이더는 1969년 11월 관악산에 최초로 도입되어 40년이 경과한 현재, 전국에 10대의 기상레이더를 각종 위험기상의 조기탐지 및 예측을 위해 운영 중이다.

4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46일간 공모하는 사진의 주제는 ‘생활 속 기상레이더를 찾아라!’다. ① 기상레이더를 소재로 촬영한 모든 사진, ② 기상레이더를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 ③ 기상레이더를 배경으로 촬영한 모든 사진을 대상으로, 크기와 제출 수량에는 제한이 없다.

당선작은 기상레이더센터 백서 발간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우수작품에 대해 최우수상 1점, 우수 2점 등 총 17점에 대하여 시상한다.

※ ‘생활 속 기상레이더 사진 공모전’ 응모요령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를 참고하면 된다.

기상레이더의 역사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므로, 오래된 사진을 찾기 위해 추억의 사진첩을 열어봐야 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연락처

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운영과
과장 김성헌
02-218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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