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사업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기회,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심사 추천, 상시 집중컨설팅 서비스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비영리단체·법인 등의 조직형태를 갖추고, 유급근로자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영업활동을 해야 하고 신청서, 사회적기업 인증계획서, 사업계획서와 조직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구비해 오는 23일까지 환경부 정책총괄과나 한국폐기물협회(02-2680-7052)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고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는 4월과 11월 연2회 선정운영으로 금번 접수자는 5월 심사를 통해 결정하게 되는데 우리지역에서 환경관련 기업이나 단체들이 많이 선정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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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환경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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