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안전본부, 국회의원 선거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에서는 4. 11 국회의원 선거일에 투표소 및 개표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소방공무원 등 1,800여명을 동원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선거 전일인 4. 10일부터 4. 11일 개표 종료시까지 실시되며 투표소 615개소에 대한 순찰활동과 개표소 15개소에 대해서는 소방차량을 고정배치하여 개표장내외에서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선거와 관련하여 도내 투표소 및 개표소 총 630개소에 대하여 사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결과 소화기 위치 부적정, 위치표지판 탈락등 현지시정 25건이 지적되어 시정조치한 바 있다.

한편 소방안전본부 담당자는 4. 11 총선은 우리지역의 대표인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
대응구조과
063-280-380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