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48회 도서관주간 행사 ‘다채’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희망을 꿈꾸게 하는 곳, 여기는 도서관입니다.’라는 주제로 ‘제48회 도서관주간’ 행사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중부도서관은 이 기간에 ‘내가 찾은 책 속 보물’, ‘48번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도서관이용안내 마술이야기 공연’, ‘영화 속의 도서관’ 등 행사를 마련한다.

남부도서관은 ‘다문화도서 읽고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잡지 바자회’, ‘도서나눔, 2012 전국 책 다모아’ 등 행사를 갖는다.

동부도서관은 '책풍경, 사람풍경‘,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동화나라’, ‘저자와의 만남’, ‘원화전시’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북구 중앙도서관은 ‘최복현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꼼지와 왕코구멍’, 어린이 풍선아트 ‘풍선으로 동화책주인공 만들기’, 도서대출이벤트 ‘두 권 더 대출해 드립니다.’ 등 다채로운 도서관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울주도서관은 ‘관장님 책 읽어주세요!’ ‘이야기가 있는 시사NIE 교실’, ‘행운의 가방을 잡아라!’, ‘책, 영화를 만나다.’ 등 행사를 마련한다.

제48회 도서관주간 행사는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18개소 개별로 진행되며,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책사랑 장터, 독서퀴즈 등 164개의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다양한 전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희망이 있는 도서관에서 행복한 지식을 맘껏 충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48회 도서관주간 행사 세부일정 등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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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혁신도시협력관실
정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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