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인증샷’ 투표 독려 효과 톡톡

- 20대이상 51% ‘투표 인증샷’ 보면 “투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20대(62.7%), 30대(47.3%), 40대이상(40.8%)

서울--(뉴스와이어)--투표일이면 소셜네트워크(SNS) 상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던 <투표 인증샷>이 실제 투표를 독려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20대이상 성인남녀 833명을 대상으로 ‘투표 인증샷의 영향을 받는지’ 조사한 결과, ‘영향을 받는다(매우+조금)’는 응답자가 51.0%로 2명중 1명에 달했다.

(*매우영향을받는다(빨리 투표해야 겠다는 마음에 조급해진다)_12.8%)+조금영향을받는다(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_38.2%)

특히 여성(55.1%)이 남성(47.4%)보다 ‘투표 인증샷’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답했고, 연령대별로는 20대(62.7%)가 30대(47.3%)와 40대(40.8%)보다 투표 인증샷의 영향을 받는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그럼, 누구의 ‘투표 인증샷’에 영향을 받을까?

영향을 받는다고 답한 응답자에게 ‘누구의 투표 인증샷에 영향을 받는가(*복수응답)’ 조사한 결과 ‘연예인/방송인’이 응답률 5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지인들 37.2% △대학교수/전문직 28.5% △올리는 사람에 관계없이 모두 26.8% △정치인 15.9%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투표 인증샷’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답한 여성응답자와, 20대 응답자 중에는 ‘연예인/방송인’의 투표 인증샷에 영향을 받는다는 답변이 각각 응답률 58.0%, 65.5%로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반면 본인의 투표 인증샷을 SNS 등의 매체에 올려 본 적 이 있는지 또는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있는지 조사한 결과, ‘투표 인증샷을 올려본 적 있다’는 응답자는 7.1%로 극소수에 불과했고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다’는 응답자는 37.7%로 10명중 3명정도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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