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재난이야기 제6권 지진, 아주 오래된 공포’ 책자 발간

서울--(뉴스와이어)--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원장 김지봉)은 ‘재난이야기 제6권 지진, 아주 오래된 공포’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재난이야기’는 재난의 발생과 극복과정에 관한 이야기들을 일반인들이 알기 쉬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한 책자로,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권씩 발 간하여 유관기관에 배포해오고 있다.

올해 발간된 제6권은 2011년 일본 동북아 대지진 및 쓰나미 피해 발생 이후 전 세계적으로 지진에 대한 관심과 불안감이 크게 고조됨에 따라 ‘지진’을 소재로 구성하였다.

재난이야기 제6권은 ‘지진의 정체’, ‘지진의 위력’, ‘지진이 남긴 재앙’, ‘지진의 전조현상과 예측’, ‘지진으로부터 살아남는 법’ 등 지진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최신 지진 연구 관련 자료들을 반영하고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지진의 생생한 사례들을 덧붙여 독자 들이 지진의 공포와 경각심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은 ‘재난이야기 제6권 지진, 아주 오래된 공포’ 책자를 중앙부처, 지자체와 재난관련 기관, 교육기관 등에 배포하여 지진 교육에 활용하게 할 계획이다.

‘재난이야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책자 배포 관련 문의는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교수실(041-560-0051)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ma.go.kr

연락처

소방방재청 교육운영과
041-560-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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