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벌써 노안?…노안 연령 젊어졌다

서울--(뉴스와이어)--30대 후반의 직장인 김중기(38)씨는 요즘 신문읽기가 영 편치 않다. 언제부터인가 가까이 있는 글씨를 읽을 때 마다 초점이 잘 맞지 않고,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답답한 마음에 안과를 찾은 김 씨. 그곳에서 그는 전문의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 아직 서른 여덟의 비교적 젊은 나이인 그가 ‘노안’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 것이다.

실제로 최근 들어 김 씨처럼 ‘젊은 노안’으로 마음고생을 겪고 있는 30·40대 노안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원래 노안은 신체기능이 퇴화되는 40대 중 후반부터 수정체의 자동 초점 조절능력이 감소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증상이었으나, 근래에는 스마트폰·태블릿 PC 등 각종 IT기기들을 자주 사용하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면서 노안 발병 연령대가 급격히 낮아지게 됐다.

대게 노안이 발생하면 근거리 시력저하로 가까이 있는 것을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뿐만 아니라 시야가 흐릿해지고 초점전환이 느려져 심할 경우 두통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음은 물론이고, 특히 한창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쳐야 할 젊은 층들의 업무능력에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아이앤유안과 류익희 원장은 “근래 병원에 내원하는 노안 환자 중 상당수가 40대 전후의 젊은 노안 환자이다”고 전하면서, “이처럼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생하게 되는 노안 증상은 직장생활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데도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시급한 교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류 원장은 “노안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노안 교정술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수렌즈삽입술’이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노안 교정술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이는 만족스러운 근거리 시력회복과 함께, 또 수술시간 및 회복기간 역시 짧아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해야 하는 젊은 노안 환자들에게 특히 적합한 수술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수렌즈삽입술은 기존 수정체를 제거 한 뒤 그 자리에 다초점렌즈인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노안을 교정해 주는 치료방법으로, 이는 노안 교정은 물론이고 백내장 치료의 효과까지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그 효과 역시 반영구적이어서 수술만족도와 효율성 역시 높은 노안 교정술이라 하겠다.

아이앤유안과 개요
아이앤유안과는 시력교정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안과병원입니다. 안내렌즈삽입술 특화 센터를 운영하는 라식, 라섹, 6대 안내렌즈삽입술 전문 의료기관이며 (ICL 우수인증병원, 글로벌엑스퍼트, 알티플렉스/알티산 베스트 스킬 유저), 노안, 안정밀검진 및 컨택트렌즈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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