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1년 제안제도운영평가 우수 시·군 시상
기관표창에서 최우상은 김천시와 성주군이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에는 경주시와 예천군, 장려상에는 상주시와 고령군이 각각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천시는 ‘관광활성화 방안’ 공모제안과 읍·면·동 및 실·과·소 평가시 제안과 채택실적에 점수를 부여하고, 예천군은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예천 건설’을 위한 공무원제안 공모시행과 현장에서 제안을 받아 처리하는 현장 모니터링제 운영 등 도민 및 소속공무원들의 제안제도 참여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유공공무원 표창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은 김천시 등 6개기관의 제안제도 운영업무 실무담당공무원이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상북도 시·군 제안제도운영평가는 지난해부터 제안제도 운영 활성화를 위해 각 시·군의 제안을 접수, 채택한 실적과 공모제안, 홍보노력 등을 측정하여 우수 시·군과 유공공무원을 시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도운영과 홍보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제도로 정착되고 있다.
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격려하면서 도민과 공무원들의 많은 참여와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지역실정에 맞는 특수시책 추진, 시군홈페이지 게시판 운영을 활성화 하는 한편 제안제도의 다양한 홍보와 제안접수 건에 대한 적극적인 반영검토 등 현장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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