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은 지난 해부터 추진해 온 기술평가모형 개선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7월 1일)부터 새로운 기술평가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보는 지난 해 7월 기술평가단 출범 이후 기술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 제고 및 미래예측력 향상에 역점을 두고, 1만 여건의 기술평가자료를 최신통계기법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외국의 선진평가사례를 반영하여 새로운 기술평가시스템 개발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도입된 새로운 기술평가시스템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과 향후 부실화 가능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경제·사회적 경영 환경까지 감안하여 개발된 것으로서 기존의 기술평가시스템보다 한 단계 발전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새로운 기술평가시스템은 기술평가인증을 위한 등급 이외에도 기술혁신력을 나타내는 기술등급, 기술사업의 향후부실과 관련한 위험등급, 기업경영환경을 나타내는 환경평점, 경영성과 예측등급, 기업수명예측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평가모듈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다양한 평가목적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되었다.

나아가서 새로운 기술평가시스템은 미래 경영성과 예측과 KTCP (Kibo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Portfolio)를 도입하여 평가대상기업이 기술사업을 성공적으로 영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관점의 자료를 입체적으로 제공할 수도 있다.

기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기술평가시스템이 기술평가를 기업신용위험도와 연계한 최초의 시도임을 밝히며, “평가대상기업의 기술력 수준이나 기술혁신능력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성공가능성과 경영성과 및 부실예측기능을 갖춘 기술금융지원 툴(Tool)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재 시점에서는 가장 발전된 모형”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High Risk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하고 있는 技保 의 입장에서는 새로 개발된 기술평가시스템이 부실위험 예측을 통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보증자산의 건전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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