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4회 ‘컬러풀대구 도시 디자인’ 공모전 및 학생부 경시대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일반 시민과 전문가 등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보다 품격 있는 ‘일류 대구’를 만들고자 ‘제4회 컬러풀대구 도시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특히 초·중·고등학생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의 디자인 경시대회인 ‘컬러풀대구 도시 디자인 경시대회’도 개최한다.

‘제4회 컬러풀대구 도시 디자인 공모전’은 각 구·군 및 대구시의 관련 부서 등에서 요구하는 디자인 안을 대상으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장소, 장소와 환경, 환경과 인간이 함께하는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한다.

디자인 표현 시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명확히 표현한 공공 공간, 공공 건축물, 공공 시설물, 공공 정보매체 등을 A1 크기의 1매에 평면구성으로 자유 표현하도록 한다.

응모는 대구시 도시디자인총괄본부 홈페이지(http://www.daegu.go.kr/Design/)에서 공모지침서 및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과 함께 5월 21일(월)에서 5월 25일(금) 18:00까지 대구시청 4층 도시디자인총괄본부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컬러풀대구 도시 디자인 경시대회’에서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는 우리들의 공간’이라는 주제를 공통으로 해서 6월 6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당일 초·중·고등부 별로 공개하는 디자인 대상을 주제로 경시대회가 열린다.

대구광역시 도시디자인총괄본부 홈페이지(http://www.daegu.go.kr/Design/) 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5월 14일(월) ~ 5월 25일(금) 18:00까지 방문 및 이메일로 사전신청을 한 후 2012년 6월 6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경시대회에 참석하면 된다. 당일 지급한 대회용 규격 용지에 평면구성으로 자유롭게 이미지를 작성해 행사장소 내의 접수처에 출품하면 된다.

‘컬러풀대구 도시 디자인 경시대회’는 초·중·고등학생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의 디자인 경시대회로 순수한 디자인 실력을 자유롭게 펼침으로써 희망의 도시, 대구를 선도할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는 ‘컬러풀대구 도시 디자인 공모전’은 5월 29일에서 5월 31일 중, ‘컬러풀대구 도시 디자인 경시대회’는 6월 7일에 심사하며, 부문별로 시상한다.

대구시 김영대 도시디자인총괄본부장은 “‘제4회 컬러풀대구 도시 디자인 공모전’은 당선작 중 실현 가능성이 있는 작품에 한해서는 대구광역시 및 각 구·군 디자인 관련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며, ‘컬러풀대구 도시 디자인 경시대회’는 희망의 도시, 일류 대구를 선도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지역 사랑을 바탕으로 한 공공디자인의 개선과 대구 도시의 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선정된 작품은 올해 6월 5일에 개막하는 ‘2012 디자인 대구 페스티벌’과 함께 대구스타디움에서 대대적으로 전시 및 시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도시디자인총관본부
공공디자인담당 한상국
053-803-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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