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렌, 해외 우수 기술강사 초빙, 고품격 강연회 연이어 개최

해외 유명 강사 초빙, 휴렌의 우수한 기술력 홍보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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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광학
2012-04-11 12:07
대전--(뉴스와이어)--국산 대표 안경렌즈 휴렌은 오는 18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안경전 (DIOPS 2012) 휴렌 전시부스(부스번호 D25)에서 국내 프리폼렌즈시장 10% 돌파 기념 ‘휴렌의 우수한 기술력 입증’이라는 주제에 따라 ‘해외 우수 기술 강사 초빙 안경렌즈 강연’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 강연을 주최하는 휴렌 측은 “휴렌 프리폼 시장 10% 달성 기념으로 안경렌즈의 디자인과 기술정보 공유를 통해 고객의 마케팅 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장”으로 “안경렌즈업계에서 휴렌의 우수한 기술을 입증하는 자리로 국내에서는 안경사를 대상으로 강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사 소개 및 제품디자인의 간략한 설명’, ‘안경렌즈의 세부 디자인 및 기술정보’라는 주제에 맞춰 1, 2부의 세션으로 휴렌 부스 內(부스번호 D25) 강연장에서 18일, 19일 양일간 진행된다.

1부에서는 휴렌의 최고의 품질의 디자인을 입증하는 강연을 이끌 이스라엘의 유명 렌즈 디자인 강사인 샤미르社 Shai 氏 소개와 제품디자인의 간략한 소개”로 2부에서는 “최근 렌즈디자인기술 동향 등 렌즈디자인의 최근 흐름과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렌즈 모델”을 1부는 오후 1시 30분에서 2시 30분, 2부는 2시 50분에서 4시 20분으로 나누어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초빙강연 이외에도 오전에는 대명광학 RX팀에서 휴렌의 다양한 제품안내란 주제로 신제품인 SPORTS 렌즈, 보급형 누진렌즈 CF, 소아용 내면누진렌즈와 차세대 안경렌즈 원,중,근용부가 고루 잘 설계되어 휴렌이 추천하는 HARMONY, EX급인 CLEVER 그리고 최상위 프리미엄 개인완전맞춤형 렌즈 NOBLE 및 기존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휴렌 관계자는 “휴렌의 우수한 렌즈디자인을 입증하는 자리를 마련해 수입브랜드에 익숙한 고객이 보아도 국산 대표브랜드인 휴렌의 기술이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이어 5월에는 “독일, 8월에는 스페인, 9월에는 아일랜드의 유명 렌즈디자인 강사를 휴렌에서 초빙하여 서울, 부산, 대구 등 해외의 유명 렌즈디자인 강사 초빙 강연을 전국에서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라며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고객과 휴렌이 같은 비전을 갖고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대구 강연 이후 5월부터 치러질 강연의 구체적인 일정은 휴렌 고객에게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해외 초빙 강연을 통해 휴렌의 위상이 얼마만큼 올라갈지 국내에서 처음 갖는 유명 디자인 기술 강연에 대한 고객의 반응은 어떨지 오는 4월 18일에 대구전시회에서 열릴 휴렌의 우수 렌즈디자인 초빙강연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대명광학 개요
대명광학(주)(대표이사 정병헌)은 1985년 대명광학공업사를 출발로 안경렌즈 외길을 걸어온 국내업체다. 대명광학은 1989년 대전 제2산업단지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면서 국내시장에서 점차 부각을 나타냈다. 품질우선주의의 방침에 따라 수많은 저가렌즈가 판치던 안경렌즈 시장에서 오로지 제품의 질만으로 승부, 해외 바이어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했다. 지난 1998년 대명광학으로 법인전환 한 후 1999년에는 ISO9002등 품질에 대외적 인증을 받기 시작, 같은 해 대덕산업단지에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서게 된다. 현재는 오창에 위치한 공장을 교두보로 대명광학은 꾸준한 수출활동을 통해 2012년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러한 급성장세를 거쳐 지난 2012년 중국 항주에 제2공장 증축 및 가동을, 현재 본사는 충북 오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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