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두루넷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도 하나로텔레콤의 <하나폰> 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나로텔레콤(社長: 尹敞繁, www.hanaro.com)은 두루넷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와 자사 전화 서비스 <하나폰>을 결합한 통합상품을 출시, 7월 용인을 시작으로 8월에는 서울, 경기, 부산 지역 두루넷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올해 안에 전국 103개 권역 두루넷 전 가입자에게 <하나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두루넷 초고속인터넷 고객에게 제공되는 <하나폰> 요금은 기존 <하나폰> 요금체계와 동일해 가입비가 따로 없고 기본료도 2,000원으로 KT 기본료 5,200원 대비 훨씬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두루넷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면서 <하나폰>을 따로 사용하던 고객이 이번에 출시된 결합상품으로 변경하면 4,000원의 전화 기본료를 2,000원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두루넷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면서 KT 전화를 이용하던 고객은 집전화를 <하나폰>으로 바꾸면 번호이동성 제도의 전국 시행에 따라 전화번호 변경없이 5,200원의 기본료를 2,000원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하나로텔레콤이 올 4월에 출시한 <하나폰 50> 요금제에 가입하면 이동전화에 거는 통화료나 시외통화료에 대해서 50%나 할인받을 수 있어 고객은 훨씬 경제적인 요금으로 집 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 민경유 전화사업본부장은 이번 결합상품 출시 배경에 대해 “하나로텔레콤은 두루넷 인수에 따른 사업 시너지 효과를 조기에 극대화하고 전화사업 매출 증대를 위해 회사 합병 이전인 올해 안에 두루넷 초고속인터넷 고객에게도 <하나폰>을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이제 두루넷 가입자도 요금이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한 집전화 <하나폰>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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