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은 ‘시력보건의 날’, 빠르게 찾아오는 노안에 대비하라

- 스마트폰 및 IT기기의 사용증가로 30대 후반부터 노안 인구 증가

- 노안발생 늦추려면 생활습관 신경 쓰고, 발생 초기에는 누진다초점안경렌즈로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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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2-04-12 09:40
서울--(뉴스와이어)--다양한 시각매체의 발달로 현대인의 눈은 잠시도 편할 날이 없다. 움직이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시청, 업무로 인한 장시간 컴퓨터 사용, 여가시간 중 긴 TV 시청 등으로 눈은 사람 몸 가운데 가장 많이 혹사를 당하고 있지만 가장 푸대접을 받고 있다. 전국민의 절반이 넘는 인구가 안경을 착용하고 시력이 약화되고 있는 만큼 세계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시력보건의 날’ 맞이해 점점 빨라지고 있는 노안 및 건강한 눈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들어 중년안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만큼 노안이 점점 빨라져 중·장년층의 남모를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주로 40~50대에서 나타나지만 최근 들어서는 스마트폰 및 IT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30대 후반부터도 발생하고 있다. 노안은 눈의 거리조절력이 감소하여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변화를 말한다. 증상으로는 글을 읽을 때 평소보다 멀리 두려 하며 어두운 곳에서는 침침하게 보인다.

안타깝게도 현재로서는 노안을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 다만 노안발생시기를 늦추기 위해 생활습관이나 눈에 좋은 음식 섭취 등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눈의 노화현상인 노안은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므로 무엇보다 초기에 교정하는 것이 좋다.

노안의 가장 간편하고 안전한 방법은 누진다초점안경을 착용하는 것이다. 수술의 위험이나 합병증 및 부작용 위험이 없고 하나의 안경렌즈에 점진적인 도수배열을 통해 먼 곳부터 가까운 곳까지 한번에 볼 수 있다. 또한 외관상 일반안경과 같아 미용상으로도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돋보기를 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꽃중년 트렌드에 맞춰 외모에 신경을 쓰는 중년층이나 왕성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의 바리락스 ‘컴포트칸’ 시리즈는 전세계 베스트셀러인 컴포트 시리즈에 한국인의 안구특징과 안면구조, 인체공학을 더해 활동적인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스마트폰 사용에도 편안하도록 설계되어 누진다초점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사람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시야로 생활할 수 있다.

한편, 건강한 눈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및 음식섭취도 중요하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는 스마트폰 시청을 삼가 하고 장시간 컴퓨터 사용시 한 시간마다 10분씩 휴식을 취해 눈을 쉬게 해주어야 한다. 눈을 감고 시선을 상하로 움직여 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야외활동 시에는 피부처럼 선글라스나 UV차단 안경을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 해야 한다. 눈에 좋은 음식으로는 달걀, 치즈, 등푸른생선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이 있다. 또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채소는 망막의 노화를 막는 루테인이 풍부하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색소도 시력회복을 돕는다.

세계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시력보건의 날을 맞이해 1년 365일 피로했던 눈에 대해 신경을 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층이라면, 노안에 초기에 대비해 편안한 노후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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