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전산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해 5월 둘째 주 주말 동안 금융거래 일시 중단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전산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5월 둘째 주 주말 동안 (2012년 5월 11일(금)

23시부터 14일(월) 6시까지) 인터넷뱅킹, 폰뱅킹, 체크카드, 자동화기기 및 해외에서의 거래 등 금융거래가 다음과 같이 시간대별로 일시 중단 된다고 밝혔다.

5월 11일(금) 23시부터 14일(월) 6시까지 55시간 동안 중지되는 서비스는 ▷ CD / ATM기를 이용한 전 서비스, ▷ 인터넷뱅킹, 모바일 및 폰뱅킹을 이용한 전 서비스, ▷ 체크카드를 사용한 물품구매(국내, 해외), ▷ 해외에서 사용하는 국제현금카드 거래, ▷ 타행에서 당행 계좌로의 모든 입금 거래 등이다.

5월 12일(토) 21시부터 13일(일) 16시 30분까지 약 20시간 동안 중단되는 서비스는 ▷ 신용카드를 사용한 온라인 구매 (카드안심서비스), ▷ 제휴 ATM기를 이용한 현금서비스 등 두 가지이다. 이 기간 동안 사용된 신용카드 승인 문자메시지는 13일(일) 16시 30분 이후 한번에 수신된다.

그러나 서비스 일시 중단 기간 중에도 ▷ 신용카드 구매, ▷ 콜센터를 통한 각종 사고신고 / 자기앞수표 조회 등은 가능하다. 서비스 중지 기간 중 문의사항은 은행거래 관련 ☎ 1588-7000, 카드거래 관련 ☎ 1566-1000 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주말에 자금이 필요한 고객님들께서는 5월 11일(금) 23시 이전에 미리 준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며 ”새로운 전산시스템 환경에서는 은행 영업시간 이후 및 휴일에도 인터넷뱅킹 등으로 예금 신규/해지, 대출상환/이자납입, 환전업무 등의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되고, 고객의 은행업무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등 편리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항상 고객님들께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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