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병원 이성렬 원장,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복강경 소아탈장 수술에서 여아의 난소감돈’ 발표

안산--(뉴스와이어)--‘외과수술 전문병원’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경기도 안산 한사랑병원 이성렬 원장(외과전문의)은 지난달 30, 3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소아탈장센터와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결과를 발표했다.

이성렬 원장은 소아탈장 복강경 수술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여아의 난소감돈탈장에 대하여 영어 구연을 하였으며, 배를 열지 않고 구멍 1개로 수술하는 단일통로 복강경센터 수술사례를 발표하였다.

이 원장이 발표한 주제는 ‘복강경 소아탈장 수술에서 여아의 난소감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발표의 주요내용으로는 여아에서만 나타나는 난소 감돈탈장에 대한 복강경 수술과 개복탈장수술 후의 재발된 탈장수술방법이었다. 남자아이와는 다르게 여아의 경우 난소가 탈출되어 사타구니에 혹처럼 만져지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이 난소감돈탈장이며 이런 경우 복강경 탈장 수술이 재발방지를 위한 수술법이라고 발표하였다.

수술례는 이성렬 원장이 7개월간 수술한 20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한사랑병원에서 시행한 800례의 단일통로 복강경의 수술시간과 입원기간을 설명하면서 대학병원 못지않은 기량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성렬·김정윤 원장은 “복강경 수술만 볼 때 집도의 의술이나 시설, 서비스 면에서 단시일 내에 전국최고의 수준으로 등극했다”면서 “환자군의 분포는 안산지역 뿐만 아니라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서울과 부산, 제주도에서 소문을 듣고 수술을 받으러 오는 환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은 최근 다양한 수술분야에서 빠른 회복과 합병증 감소, 미용 상의 이점 등의 여러 장점이 있어 학회 소속 의료진들이 한사랑병원 수술사례를 벤치마킹 하는 등 유명세를 얻고 있다.

학회 발표에서는 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충수염 환자에서 동반질환이 있을 경우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로 해결해 추후 있을 추가적인 수술을 피한 성과를 집약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이성렬 원장은 충수염 수술과 담낭결석, 또는 난소종양의 경우도 단일통로 복강경 수술로 동시에 마무리를 하여 진단과 치료적인 면에서 우수함을 설명하였다.

내시경복강경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또한 부모들이 걱정하는 소아탈장 복강경 수술 주제발표도 열렸다.

이성렬 원장은 200여명의 세계 유수의 외과 의사들이 모인 이번 학술대회에서 ‘복강경 수술에서 여아 서혜부 탈장의 난소와 나팔관 감돈의 수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는 국제학술대회인 만큼 모든 내용이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시기 한사랑병원 소아탈장센터의 수많은 사례를 종합한 결과물이기도 했다.

이성렬 원장은 소아탈장 복강경 수술 국내 최다 수술 집도의로도 학회에서는 이미 명성을 얻고 있다. 이날 학회 준비 및 발표, 응답 등 전 과정을 통하여 고난이도의 수술인 소아탈장 분야의 성과를 의료계 전반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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