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상수도 누수신고센터 서신동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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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2012-04-12 13:33
전주--(뉴스와이어)--맑은물사업소(소장 안병수)에서는‘상수도 전면개량을 통한 맑은물 공급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통합관리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오는 4월 19일 동서학동 좁은목에 위치한 누수신고센터를 서신동 통합관리센터로 이전한다.

동서학동 좁은목 누수신고센터는 2004년부터 시작하여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이제까지 누수 수리원이 상시 대기하며 상수도 누수 및 각종 민원을 처리해왔으며, 서신동 통합관리센터는 2009. 9월에 착공하여 올해 2월에 준공되었으며, 대지면적 10,012㎡에 지상2층, 연면적 611㎡로 신축되었다. 지상1층은 누수신고센터로 당직실, 휴게실, 자재창고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중앙운영실, 사무실이 있다.

맑은물사업소(소장 안병수)는 “기존 누수신고센터는 동서학동 좁은목에 있어 시내에서 한쪽에 위치하여 관내 민원 처리시 기동력이 떨어져 어려움이 많았으나, 서신동 통합관리센터로 이전하게 되면 시내 중앙에 위치하게 되어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하고, 또한 근무여건 개선에 따라 현장근무 직원들의 사기 충만으로 민원업무 처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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