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일자리창출사업 효율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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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4:24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4월 12~13일 2일간 예산 덕산 리솜스파케슬에서 남궁영 경제통상실장을 비롯 유관기관 관계자, 시군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효율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올해 추진하는 일자리사업 설명(▲‘12년 지역일자리공시제 추진방향 ▲고용노동부 ‘12년 일자리사업계획 및 지역고용통계 ▲’12년 창업지원 사업계획 ▲충남사회적경제 추진계획 및 협동조합기본법)을 시작으로 서천군 우수사례(일자리지원시스템 및 사회적기업 추진사례) 발표,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도는 워크숍을 통해 일자리고용서비스 지원시스템 활성화 방안과, 일자리사업이 유사사업인 경우 사업간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과 취약계층의 일자리사업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사회서비스의 전달체계를 어떻게 개선하는 것이 좋은지를 중점 토론과제로 선정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도출된 문제점 중 자체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자체해결이 불가능한 사안은 중앙부처 건의 등을 통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효율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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