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한국어촌어항협회, 업무협약 체결

2012-04-12 16:06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구혜영)은 한국어촌어항협회와 4월 12일 한국어촌어항협회 대회의실에서 농어촌청소년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촌마을 체험, 교류, 연수 등 탐방활동의 활성화와 기타 어촌발전 및 복지증진에 필요한 상호 협력 및 교류 등을 약속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한국어촌어항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구혜영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우리 어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재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한국어촌어항협회 업무 협약 외에도 농어촌청소년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재 8개의 지방자치단체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 맞춤형 사업을 꾸준히 개발·시행하고 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 중, 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소년소녀가정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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