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복 지원

울산--(뉴스와이어)--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이 울산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 자녀 교복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전달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4월 13일 오후 4시 시장실에서 롯데삼동복지재단 권혁운 이사, 이정욱 이사가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에게 교복지원사업비 1억4,000만 원을 전달한다.

이 날 전달된 사업비는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 중·고교 신입생 1400명(1인당 10만 원)의 교복(하복) 지원비로 쓰여진다.

한편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12월 출범 후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 지원, 소년소녀 가정학생 후원, 소외계층 어린이날 특별선물 지원, 농촌지역 경로당 물품 지원 사업 등을 하여 왔으며, 지난해는 총 12억5,328만 원을 기탁,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복지정책과
이은구
052-22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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