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4분기(3.1일 기준) 가축동향조사 결과
지속적인 한우 산지가격 약세에 따른 사육포기 농가 및 암소 도축 증가로 전분기 대비 감소
* 한우 산지가격(600kg,수컷) : (´10. 9∼11) 5,010 → (´11. 9∼11) 3,168 → (´11. 12∼´12. 2) 3,205천원
* 한·육우 사육가구수 : (´11. 9) 168 → (´11. 12) 163 → (´12. 3) 159천가구
* 암소 도축마리수 : (´10. 9∼11) 81.3 → (´11. 9∼11) 83.7 → (´11. 12∼´12. 2) 102.3천마리
젖소 사육마리수는 404천마리로 전년동기보다 8천마리(2.0%) 증가
지난해 초 구제역 여파로, 원유 공급 부족에 따른 원유수취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사육의향이 고취되어 사육마리수는 전년동기 대비 증가
* 원유 수취가격(낙농진흥회) : (´11.3) 852.32→ (´11.12) 995.16 → (´12.1) 993.96 → (´12.2) 990.81원/ℓ
돼지 사육마리수는 8,851천마리로 전분기보다 680천마리(8.3%),구제역이 발생한 전년동기보다 1,815천마리(25.8%) 각각 증가
급속한 모돈 회복에 따른 생산 증가, 구제역 이후 재입식 농가의 증가에 기인
* 모돈마리수 : (´11. 3) 732 → (´11. 12) 903 → (´12. 3) 950천마리
* 생산마리수 : (´10. 12∼´11. 2) 3,657 → (´11. 9∼11) 4,130 → (´11. 12∼´12. 2) 4,474천마리
* 사육가구수 : (´11. 3) 5.7 → (´11. 12) 6.3 → (´12. 3) 6.4천가구
산란계 사육마리수는 63,199천마리로 전분기보다 774천마리(1.2%), 전년동기보다 2,174천마리(3.6%) 각각 증가하였으며, 육계 사육마리수는 69,387천마리로 전분기보다 7,048천마리(9.2%), 전년동기보다는 545천마리(0.8%) 각각 감소
산란계 사육마리수 증가는 지속적인 계란가격 호조, 학교 급식 재개 등 계란 수요 증가를 예상한 입식 증가에 기인
* 계란 산지가격(특란 10개) : (´10. 2)1.104 → (´11. 2)1,391 → (´11. 12)1,304 → (´12. 2) 1,217원
육계 사육마리수 감소는 육계가격 약세에 따른 입식 감소에 기인
* 육계 산지가격(생체 1kg,3개월 평균) : (´09. 12∼´10. 2) 2,182 → (´10. 12∼´11. 2) 1,856 → (´11. 12∼´12. 2) 1,604원
오리 사육마리수는 13,092천마리로 전분기보다 357천마리(2.8%) 증가
산지가격 회복세, 계절적 요인에 의한 입식 증가에 기인
* 오리 산지가격(생체 3kg) : (´11. 12) 5,700 → (´12. 1) 5,290 → (´12. 2) 5,938원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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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