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인생 클럽, 하동군 악양면 자연치유·체험 제1호 마을 지정

- 4월 21, 22일 자연치유체험 여행 실시

고양--(뉴스와이어)--자연치유 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해 시민모임과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잡았다.

자연치유 문화생태 모임인 멋진인생 클럽(총회장 원옥미)은 지난 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창립식을 갖고 제1호 자연치유마을로 지정한 경남 하동군과 악양면 신흥리 상신흥 마을로 체험여행을 갈 예정이다.

자연치유 마을 지정은 자연치유 인증기관인 대한자연치유협회(이사장 박포)가 하고 운영은 자연치유전문기업인 (주)B&F엔자임하우스(대표이사 박포)가 맡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위해 (주)B&F엔자임하우스는 이날 경남 하동군과 자연치유·체험 마을 관리·감독 및 지원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측은 상신흥마을에 효소온욕 등 자연치유 활동을 위한 힐링하우스를 설치해 휴양·치유 체험뿐아니라 생태 ·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동군에서 나는 각종 농산물을 멋진인생 클럽 회원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도 마련한다. 하동군은 상신흥마을 일대의 녹차 · 대봉감 · 매실 · 산나물 · 고사리 등 농산물이 친환경적으로 생산 · 유통되도록 지도 ·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마을 전체 34가구 중 10가구의 기존 방 15개를 친환경적(황토방)으로 리모델링해 자연치유 체험을 위해 하동군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자연식 소박한 밥상, 특산물 채취 큰 기대

멋진인생 클럽 회원들은 자연치유마을 지정을 기념해 오는 21, 22일 양일간 상신흥마을로 자연치유체험 여행을 떠난다. 이 여행에는 자연치유사가 동행해 생활 속 자연치유법을 가르쳐준다. 여행 일정도 건강밥상 체험, 전통 민가 황토방 체험, 특산물 채취 등 자연치유를 주제로 진행된다.

원옥미 회장은 “고품격 자연치유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조유행 하동군수를 대신해 협약을 체결한 문찬인 기획감사실장은 “하동군은 자연치유에 관심이 많은 지방자치단체”라며 “자연치유마을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신흥마을 김미희 부녀회장도 “지리산의 아침이슬을 머금은 나물과 직접 담근 된장으로 소박한 밥상을 차려주겠다”며 이번 자연치유 여행 계획을 반겼다.

박포이사장은 “하동군 악양면에 이어 현재 전남 신안군 증도, 강원도 화천, 경북 경주 등 지방자치단체와 치유마을 지정을 협의 중”이라며 “2014년까지 총 15개 치유마을을 지정해 자연치유 문화생태계를 전국적으로 확산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919-2155, www.nheal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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