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도청직원과 마을주민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가져

춘천--(뉴스와이어)--4월 5일은 1946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67번째 맞는 식목일이다. 4월 5일 식목일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날이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완수한 날이자 조선시대 성종대왕이 동대문밖 선농단(先農壇)에서 친히 제사를 친경(親耕)한 날이기 때문이다.

강원도는 나무 심는 계절을 맞이하여 4월 12일 오전 춘천시 사북면 신포리 산58-1번지 도유림에서 도청 직원과 신포2리 마을 주민과 함께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적 참여 분위기 유도로 심은 나무를 가꾸어주는 기념일로서의 의미를 확대 정착 시켰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산림관리과
산림조성담당 이준희
033-249-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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