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팝핀그랑프리’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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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2012-04-13 11:13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시장 송하진)에서는 4월 21일(토) 오후2시 올해의 최고 청소년 팝퍼를 뽑는 대회가 중앙살림광장(고사동)에서 열린다. 신 한류를 이끌고 있는 전국의 팝핀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춤 솜씨를 뽐낸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비보이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팝핀은 순간적으로 음악의 리듬과 비트에 맞춰 근육에 수축과 이완작용을 가함으로써 팝을 만들어 동작이 끊겨 보이도록 하는 댄스로 날이 갈수록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주팝핀그랑프리는 팝핀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모여 새로운 댄스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아마추어 전국팝핀대회이며 이날 열리는 대회는 4인1조의 단체(크루) 부문으로 오후2시 예선에 이어 오후5시까지 경기를 진행한다.

체육청소년과장(과장 이일홍)은 “전국에서 출전한 팝퍼들이 현란한 춤동작을 선보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높은 질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충족시키고,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할 것으로 여긴다”고 하였다.

전주팝핀그랑프리대회는 전주시가 주최하며, 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여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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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체육청소년과
청소년담당 오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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