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글로벌 그린에너지 리더스포럼 2012’ 개최
- ‘글로벌 그린에너지기술의 성과와 미래전망’을 주제로
지식경제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글로벌 그린에너지 리더스포럼 2012’ 개최
* 로버트 클레이버그 원장(네덜란드 ECN), 홀거 로그너 이사(IAEA), 컬스턴 바우만 과학기술관(美대사관), 무롱핑 원장(중국과학원 과기정책관리연구원), 사다오 와사카 이사(일본 NEDO) 등 에너지 분야 국내외 인사 500여명이 포럼에 참석 예정.
(개최 목적) 그린에너지 기술 및 산업 육성 정책에 관한 세계적인 토론의 장이 마련되는 포럼을 통해 그린에너지기술의 성과와 전망에 대해 분석하고 미래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함
그간의 그린에너지기술개발 성과를 평가하고 전망을 분석함으로써 국가에너지기술 R&D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함.
<글로벌 그린에너지 리더스포럼>은 에너지법에 따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설립되면서 그린에너지RD&D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2010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음.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10년 4월21일 ‘에너지R&BD 리더스 포럼’의 성공적 개최 이후 미래 에너지 분야의 기술과 산업 정책에 관한 국제적인 공론의 장을 육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 ‘녹색시장을 여는 에너지기술 혁신’을 주제로 하여 열린 ‘2010 에너지 R&BD리더스포럼’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글로벌 그린에너지 리더스포럼 2011>은 ‘Global Open innovation을 통한 미래에너지기술개발 및 시장창출’이라는 주제로 개최됨.
에너지 부문 리더들의 소통과 그 결과물인 시장친화적인 RD&D를 통해 녹색시장 육성을 촉진하고 녹색성장의 기반을 조성, 미래 에너지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함.
(세션 주제) 주요국의 에너지기술개발 전략과 성과 및 미래 전망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에 따른 이슈들을 다룰 계획임.
세션Ⅰ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네덜란드의 ECN에서 환경변화에 따른 미래에너지 기술개발 전략을 발표함.
세션 Ⅱ와 세션 Ⅲ에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한 미국대사관, 중국과학원 과기정책관리연구원과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 종합개발기구(NEDO)에서 에너지기술정책 분석을 토대로 주요 성과와 미래 전망에 대해서 발표함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경기 침체와 후쿠시마 원전사태 등의 환경변화 속에서 미래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과 관리, 기술개발 동향, 협력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으로 에너지기술혁신과 기술 산업화 등 주요쟁점을 분석하는 자리를 마련함.
(기대 효과) 에너지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네트워킹을 통하여 개방형 혁신과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변화하는 환경 대응에 필요한 국가 R&D 전략과 기술적 실현방안을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
기술 선도국 R&D 정책 입안자들의 논의를 통해 에너지 분야 메가트렌드를 파악하여 국가 정책과의 시의성을 확보.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향상 기술 등 에너지 분야 전반에 대한 현황과 향후 전망을 공유하여 에너지기술 및 정책과 관련한 이슈사항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하여 전 세계적 추세와 우리나라 국가 R&D 정책과의 정합성을 비교해 보는 한편, 기후변화대응, 新자원민족주의의 대두 등 에너지를 둘러싼 당면현안에 대한 능동적 대처 방안을 모색.
에너지 산업의 다양한 부문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기적인 커뮤니티 형성
에너지기술·정책 국내외 최고전문가간 주기적 정보교류 인프라를 통하여 미래 국가 R&D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제안하고, 세계 각국의 R&D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정부의 에너지 R&D 정책수립에 반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개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가 에너지 연구개발(R&D) 사업의 기획·평가 및 관리 등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에너지기본법에 따라 2009년 5월 출범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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