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친환경 하천정비사업 491억원 투입
우선 대전천은 30억 원을 들여 단절된 자전거길 연결(1.7km), 여울 및 징검다리 조성 2곳 등 하천정비 사업과 함께 수해대비를 위해 도심통과 부분인 한남대교 상·하류 주변지역에 대한 퇴적토 준설작업도 병행해 실시한다.
또 동구 대성동 옥계교 상류 수해위험지역에 대한 호안정비(350m)와 산책로 자전거도로(600m)를 추가로 설치해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익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갑천과 유등천은 시민의 여가 문화생활 공간조성을 위해 그동안 금강 살리기 사업(‘09~’12)으로 편의시설 710곳과 농구장 등 체육시설 31곳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올 상반기에 완료를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 밖에 진잠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및 세동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대동천 등 8곳의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등 총 111억 원을 들여 하도준설 및 호안, 제방을 보강 하고 산책로, 자전거도로 연결 및 파고라, 의자 등 각종 편의시설 보완사업이 추진된다.
신현상 시 생태하천과장은 “맑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을 정비하는 한편 시민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찾는 도심 속 하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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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생태하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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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