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평생교육문화센터, ‘제19회 평생가족 한마당 축제’ 개최
이번 축제는 수강생들의 솜씨를 선보이는 작품전과 발표회 및 패션쇼, 커피바리스타 및 메이크업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은 오후 2시 개막을 시작으로 올해 수강생들이 4개월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서화 및 의류, 요리 등 38과목 632여점이 3일간 전시된다.
또 수강생 한마당 축제가 17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열려 연주 및 댄스, 합창등과 함께 전통의상인 한복과 의류패션쇼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수강중인 다문화가정 수강생과 강사들이 함께하는 한글교실은 전 수강생과 강사들의 화합 한마당 축제도 마련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교육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체험관이 운영돼 커피바리스타, 메이크업 체험, 우리차 시음회 등 시민들이 체험할 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엄명순 시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은 “이번 한마당 축제로 평생학습이 무엇이며, 평생학습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 평생교육문화센터는 올해로 개관 19주년을 맞아 그동안 연 1만 7000여명의 교육생 배출과 100세 시대에 맞는 시민평생교육의 메카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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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평생교육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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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