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와 대구자동차부분1정비사업조합은 시민사랑과 안전한 자동차 문화조성을 위해 4. 17. ~ 4. 18.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서구 두류공원 내 성당주차장(롤러스케이트장 옆)에서 비사업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자동차의 조향장치, 제동장치, 주행장치, 기관, 배터리, 상비품 등 안전운행 관련 장치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점검표를 작성·교부하면서 자동차 상태를 소유자에게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엔진오일 보충, 브레이크 오일 보충, 냉각수 보충, 워셔액 보충, 적정 타이어 공기압 주입과 전구 등 소모성 부품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특히, 자동차 안전운전을 저해하는 철제 범퍼나 안전규정에 적합하지 않은 등화류 등 각종 불법 부착물도 무상으로 제거해 준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연락처

대구광역시 교통관리과
차량관리담당 박희대
053-803-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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