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데이팅 이음, 솔로들을 위한 블랙데이 짜장 데이트 행사 진행

- 이젠 외롭다고 짜장면 먹지 말고 ‘블랙데이’엔 ‘짜장미팅’

- 20~30대 싱글남녀들을 위한 ‘블랙데이 중식요리 일일 클래스와 미팅행사’

뉴스 제공
이음소시어스
2012-04-15 09:43
서울--(뉴스와이어)--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대표 박희은)은 지난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20~30대 싱글남녀들을 대상으로 짜장미팅 ‘짜장면 품은 이음신’ 행사를 개최했다.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 이음(www.i-um.com)은 국내 최초로 중식요리 클래스와 함께하는 특별한 블랙데이 미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 종로5가에 위치한 종로요리학원에서 진행된 ‘블랙데이 짜장미팅’에는 2030 이음의 남녀유저 20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평소 미팅이나 소개팅 자리가 부담스럽고 불편하게 느껴져 참여하지 못했다는 싱글남녀들도, 짜장미팅에서만큼은 자연스럽게 짜장면을 만들며 서먹함을 금방 이겨냈다. 다정한 분위기 속에 담소를 주고받는 등 요리 속에 오가는 청춘남녀 눈빛 속에 설레는 봄의 기운이 느껴졌다.

짜장면과 탕수육을 함께 만드는 중식 요리 클래스를 마치고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흥겨운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즉석 미팅이 진행되었고, 그 중 ‘오늘의 요리왕’과 ‘단무지찜’을 통해 최고의 인기남녀가 탄생, 연극티켓을 데이트 지원 선물로 받았다. ‘블랙데이 짜장미팅’에 참여한 이음 이창재 회원은 “사실 SBS 짝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은 바람이 컸다. 딱딱한 소개팅 분위기를 탈피해 이렇게 요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새롭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짜장미팅 이벤트는 블랙데이가 솔로인 남녀들이 혼자 짜장면을 먹는 우울한 날이 아니라, 함께 짜장면을 먹으며 정감 넘치게 보낼 수 있는 하루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20~30대 싱글남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팅을 기획한 이음소시어스 김윤진 홍보팀장은 “참가자들이 맛있는 요리도 만들고 설레는 인연도 찾으며 즐거운 블랙데이를 보낸 것 같다”며, “싱글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이음만의 톡톡 튀는 재미있는 미팅 이벤트를 계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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