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4·19단체, 419번 시내버스 지정 시승

광주--(뉴스와이어)--광주4·19혁명기념사업회(회장 이병렬)는 광주시가 4·19정신을 고양시키기 위해 4·19로(중앙초교사거리~서방사거리)를 운행하는 버스노선 중 금남56번을 419번으로 노선번호를 변경·지정해 지난 14일부터 운행함에 따라 15일 오후2시 문화전당역정류소(남측)에서 시승행사를 가졌다.

광주4·19단체 회원 80여명이 참가한 이날 시승행사는 문화전당역을 출발해 4·19로인 중앙초교-대인시장-광주고-서방사거리까지 탑승 이동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에서 4·19혁명 정신을 고양하고,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 시승 행사가 이뤄졌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대중교통과
사무관 이언우
062-613-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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