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굴뚝자동측정기기 부착 사업장 보조금 지원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굴뚝자동측정기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2012년도 측정기기 설치비 및 운영 관리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굴뚝자동측정기를 부착하여 굴뚝원격감시체계 관제센터로 전송하는 중소기업이다.

올해 사업비는 1억9900만 원이며 해당 사업장(10개사 정도)은 오는 4월2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울산시(환경관리과)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설치 운영관리비의 60%(국비 40%, 시비 20%, 자부담 40%)이다.

울산시는 2009년 12개사, 2010년 10개사, 2011년 10개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했다.

1~3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배출시설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이 배출허용기준에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측정기기를 부착하고 환경부 전산망에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전송하여야 한다.

현재 울산시에는 51개 사업장, 155개 굴뚝에 324개의 측정기기가 설치되어 대기오염물질(먼지, 황산화물 등 7개 항목) 측정 결과를 24시간 관제센터로 전송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환경관리과
유장근
052-229-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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