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에서 ‘코코아북’ 광고 보고 솔로 탈출한다
- 소셜데이팅 코코아북, 동영상 무선호출기 ‘큐비’ 통해 영상광고 시작
- 오는 19일까지 ‘탐앤탐스에서 코코아북 찾기’ 이벤트 진행
코코아북은 커피전문점을 자주 방문하는 외로운 솔로 남녀를 공략하기 위해 커피숍에서 고객들이 대기시간 동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광고 업체 큐블릭 미디어와 함께 브랜드 노출 마케팅을 실시한다.
코코아북의 이정훈 대표는 “커피숍에서 홀로 봄맞이를 하고 있는 외로운 솔로들이 코코아북 광고를 접하고, 솔로탈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번을 계기로 대한민국 많은 솔로들에게 코코아북이 더욱더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코코아북은 홈페이지를 통해 ‘탐앤탐스에서 코코아북찾기’ 이벤트를 19일(목)까지 진행한다. 탐앤탐스 매장에서 코코아북 영상을 확인하고 인증 사진과 감상후기를 보내주는 회원들에게 뮤지컬 ‘김종욱찾기’ 티켓과 ‘코코아북 7일 이용 유료 아이템’을 제공한다. 최종 담청자는 20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소셜데이팅 코코아북은 매일 저녁 11시, 새로운 이성 3명을 소개해주는 남녀매칭 사이트이다. 회원가입 시 작성된 프로필 키워드를 바탕으로 나와 어울리는 상대를 자체적 시스템으로 연결해준다. 남녀 모두 호감을 표시할 때만 연락처 교환이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에이프릴세븐 개요
코코아북은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와 SNS가 결합한 소셜네트워크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 서비스이다.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가 이상형에 대한 키워드 검색형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면,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하루에 한번, 운명의 상대를 소개하는 시스템이다. 자체 개발된 남녀관계 분석 알고리즘은 20%의 높은 매칭 성공률을 보이며, 이를 통해 만난 상대가 동시에 호감을 표시하면 연락처를 공개하게 됨으로써 개인신상정보 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대방과의 선택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 등을 프리미엄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은 모두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cocoa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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