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에서 펼쳐진 벚꽃잔치 인기

- 14일부터 이틀동안 포스코 창립 44주년 기념 영일대 벚꽃잔치 펼쳐져

포항--(뉴스와이어)--포스코 창립 44주년 기념 영일대 벚꽃잔치가 14일부터 이틀간 영일대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13일 오후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과 15일 양일간 벚꽃길 투어행사 및 일반 사진교실, 포항시와 포스코 발전 역사사진 전시 등으로 펼쳐졌다.

13일 개막행사에서는 현악4중주, 해금, 성악, 오카리나, 통기타 등 아름다운 선율이 벚꽃야경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았으며 박승호 포항시장, 조봉래 포항제철소장,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 및 일반시민 100여명이 다 함께 청송대 둘레길을 돌며 포스코와 포항시의 발전을 담소하는 ‘길위의 작은 포럼’이 열렸다.

박시장은 “영일대는 고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제철보국을 위한 직원후생과 교육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곳”이라며 “이번 포스코 창립 44주년을 맞아 이곳 영일대에서 지난 역사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14일과 15일에는 영일대 야외호수공원과 청송대 둘레길은 꽃에 담긴 봄을 맛보러 온 시민들로 넘쳐났다. 화창한 날씨에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는 모습이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청송대 둘레길도 큰 인기를 끌었다. 시원한 숲길이 이어지는 청송대 둘레길은 새싹과 큰키나무가 우거지고 잔잔한 음악선율과 함께 개나리, 철쭉, 진달래, 왕벚나무 군락지가 펼쳐져 산책객들은 가족과 연인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기 바쁜 모습이었다.

이날 대이동적십자봉사회와 청년회 회원들은 주말 내내 교통정리에 땀을 흘렸으며 포스코에서도 연못 물을 갈고 숲길을 새단장하는 등 이번 행사를 위해 각별한 정성을 쏟았다.

한편 영일대는 지난 1969년 건립되어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인사들이 즐겨 찾았던 곳으로 주변경관과 함께 포항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벚꽃잔치는 매년 포스코 창립일 다음주에 열릴 계획이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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