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시민이 직접 점검한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오는 10월 개통을 앞둔 지하철 7호선 온수~부평구청 연장구간 중 6개 정거장을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일제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2년 4월 19일(목)에 까치울역, 부천종합운동장역, 춘의역, 신중동역, 부천시청역, 상동역에서 실시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직장인, 주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5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각 정거장별로 화장실, 수유방, 민원센터, 만남의 광장 등 편의시설과 안내사인, 문화공간, 내·외부 디자인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시민 점검에 앞서 서울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에 열차 1편성(8량)을 투입하여 전동차 안전운행과 자동운전을 담당하는 신호장치, 통신장치 등 개별 기기에 대한 시험을 하고 있다.

신호장치 시험이 끝나는 5월부터는 관제설비와 차량, 승강장 스크린도어 등 모든 지하철 운영설비 간의 연계동작시험을 시행하고, 6월부터 8월까지는 기존 7호선에 운행중인 전동차 62편성을 연장구간에 순차적으로 투입하여 기존전동차에 대한 신설구간에서의 운행안전성을 검증하는 기술 종합시운전을 시행할 계획이다.

기술종합시운전이 완료되면 개통에 대비하여 실제 개통 이후 영업 운행 방식과 동일하게 운행하는 영업시운전을 오는 8월부터 10월 개통까지 60일 이상 시행하면서, 종사자들이 업무에 대해 완벽하게 숙달하게 된다.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서울·부천·인천 시민들의 상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기존 경인선과의 교통수요 분산으로 교통혼잡도가 14.4% 감소하는 등 대중교통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10월 개통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며 “현재 공정률은 97%로 정거장 내·외부 마감, 기계설비 및 외부 도로포장 등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건축부
건축공사과 박노수
02-772-7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