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업, “팟캐스트, 포털사이트 창업의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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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12-04-16 14:0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나는 꼼수다’(이하 나꼼수)가 인기를 끌면서 팟캐스트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팟캐스트는 애플社의 ‘아이튠즈’에서 라디오/오디오를 서비스하는 포털로 누구나 손쉽게 방송을 하거나 들을 수 있는 새로운 매체다. 이 방송매체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기존 공중파 방송은 생산자와 수용자가 철저하게 나뉘어 있는 형태였다면, 팟캐스트는 생산자가 소비하고 소비자가 생산도 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다. 현재 나꼼수, 뉴스타파, 손석희의 시선 집중 같은 시사/정치프로그램이 공중파 못지않은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이외에도 예술, 인문, 사회, 경제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방송이 만들어지며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자신의 팟캐스트와 RSS를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늘고 있다. 물론, 팟캐스트 자체가 아이튠즈에서 제공하는 하나의 포털이지만, ‘Podbbang.com(팟빵닷컴)’과 같은 포털사이트는 아이폰을 갖고 있지 않거나 아이튠즈의 설치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팟캐스트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통로가 되고 있다. 팟캐스트는 비교적 신생매체이고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많지 않은 만큼 방송/미디어계의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팟캐스트의 파급력을 놓고 볼 때,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시장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하고, “사업을 시작하려면 지금이 적기”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블루오션 사업에 도전하는 방법은 뜻밖에 간단하다. 몇 해 전까지는 홈페이지 제작업체에 의뢰하여 사이트를 제작하는 방식이었지만 최근엔 웹솔루션의 등장으로 기존의 제작업체보다 1/10 가격으로 단 하루 만에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웹솔루션 업체로 잘 알려진 랭크업의 컨텐츠몰솔루션, 종합순위솔루션 등을 활용하면 기존 홈페이지 제작업체에 의뢰하는 것보다 빠르고 쉽게 팟캐스트 포털사이트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더불어 랭크업의 웹솔루션은 독립형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신만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로 홈페이지를 수정, 변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처음 인터넷창업을 시작하는 사업주들은 웹솔루션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 밖에 랭크업은 쇼핑몰솔루션은 물론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부동산중개솔루션, 소셜커머스솔루션, 소셜마켓솔루션 등 50개의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사업자의 다양한 창업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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