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새로운 부정부패 신고시스템 ‘Help-Line’ 도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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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12-04-16 13:45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조직 내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하여 내·외부 부정비리신고 활성화를 위해 Help-Line(헬프라인)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Help-Line(헬프라인) 시스템은 조직 내 비리신고자의 신분보장을 위해 신고자의 고발 내용, 접수 및 처리 등 일련의 과정이 특허 받은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운영하게 함으로써 신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고 개인정보 노출위험을 방지하여 부정비리 신고를 활성화 하고자 도입된 시스템이다.

신영철 이사장은 “그동안 직원이나 민원인들이 조직 내 비위사실을 알고도 신분노출과 불이익을 당할 것을 우려해 신고가 활성화되지 못했다”고 하면서 “이번 Help-Line(헬프라인) 도입으로 비위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축함으로써 공단 문화를 건전하고 건강하게 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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