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사석유제품 유통 일제점검 실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최근 유가의 고공행진으로 불법 유사석유제품 유통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전시는 석유품질관리원과 협회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최근 3년간 유사석유제품을 취급하다 적발된 사업장을 위주로 16일부터 내달 말까지 석유판매 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합동단속반은 주유소 유사석유제품 판매 및 사용 행위, 저장시설 및 수송 장비 등 등록기준 준수 여부, 주유소 석유제품 품질 적정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결과 적발된 업소는 형사고발과 함께 영업정지 처분 등 강력한 행정저분을 실시하고 위반사실을 행정기관 홈페이지와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Opinet)에 게재해 재발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 유가안정화 추진을 위해 가격표시판 관리 실태에 대해 그동안 계도위주의 행정지도를 실시했으나, 이번부터는 과태료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충남본부는 유사석유제품 신고센터(1588-5166)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사석유 판매사업장으로 판정될 경우에는 신고자는 20만원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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