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9일, 국내 유일 최대규모의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 개최

- 홈페이지(www.techfair.kr) 오픈 및 대학생서포터즈 모집 시작

- ‘생활 속 국토해양기술 사진 공모전’ 등 대국민 참여행사 병행

2012-04-16 15:39
서울--(뉴스와이어)--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신혜경, 이하 건교평)과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원장 신평식, 이하 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이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과 녹색기술 개발을 위한 국토해양 R&D 우수성과 전시 및 홍보의 장이 될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은 국토해양 연구성과를 총망라해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전시회로 잘 알려져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건교평과 진흥원은 4월16일(월)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 홈페이지(www.techfair.kr)를 공식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하며,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국토해양기술 사진·그림 공모전’ 등 대국민 참여행사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하는 “생활 속 국토해양기술 사진 공모전”에서는 KTX, 초고층빌딩, 잠수함, 항만시설 등 생활 속에 숨겨진 국토해양 R&D 성과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모하고, “미래 국토해양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국토해양 R&D성과로 인해 발전된 2030년 대한민국의 모습을 어린이들의 그림을 통해 만나보는 공모전이다.

두 공모전은 모두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한 달 간 접수가 진행되며,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상작은 행사기간동안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주제관에서 전시된다. 또한 공모전 시상식은 6월 9일 행사장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해양기술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서포터즈모집도 4월16일부터 시작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SNS(트위터, 페이스북)를 통해 모집될 이번 서포터즈는 행사 개최소식 및 R&D 주요 성과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국토해양 R&D 주요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전시관, 녹색성장을 테마로 국토해양부의 주요정책을 소개하는 홍보관, 일반 관람객들이 국토해양 R&D기술을 체험하고 실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 등이 준비되고 있는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에는 12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연구성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토해양 R&D관계자 및 일반 국민들을 포함 약 3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개요
2002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2006년 국토해양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된 국내 유일의 건설교통 R&D사업 종합관리기관으로 약 4,159억원(’12년 기준)의 R&D 예산을 집행 관리하고 있으며, 주요 R&D사업으로는 첨단도시개발사업, 플랜트기술고도화사업 등 건설기술개발사업과 미래철도기술개발사업, 항공선진화사업 등 교통기술개발사업이 있다.

http://www.techfair.kr

웹사이트: https://www.kictep.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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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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