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의 불안정성과 무지외반증

- 무지외반증과 평발을 동시에 치료

- 무지외반증의 수술만으로 발의 제 1 열의 불안정성을 동시에 치료

서울--(뉴스와이어)--김정애(여자 34세) 환자는 평소 자신이 엄지 발가락이 바같쪽으로 돌아가는 ‘무지외반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특별한 치료는 하지 않았다. 이후 발의 아치가 낮아 지는 것을 느껴 병원에 방문 했다. 병원에서 ‘무지외반증’과 족부 제 1 열의 발안정성이 동반된 것으로 진단하고 발가락을 굳히는 수술을 권유 하였다.

이렇게 ‘무지외반증’과 발의 평발이 동시 있는 경우는 전체 ‘무지외반증’ 환자의 30% 정도이며 ‘무지외반증’의 변형이 심할수록 이러한 빈도는 증가 한다. 또한 심한 ‘무지외반증’은 평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평발과 ‘무지외반증’이 동시에 있는 경우는 족부 제 1 열의 불안정성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제 1 열 불안정성이 동반된 ‘무지외반증’의 경우 발가락의 상부 관절을 굳히는 수술을 시행한다. 하지만 관절을 굳히는 수술은 발에 무리가 갈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한 치료는 아니며 거부감을 주는 수술이다.

최근 ‘무지외반증’의 수술만으로 발의 제 1 열의 불안정성을 동시에 치료 할수 있는 치료 방법이 개발되었다.

디앤에프병원(http://dnfhospital.com)의 김재영 원장은 “‘무지외반증’과 ‘평발’이 있는 환자에게 ‘무지외반증’ 교정술을 근위부에서 교정하고, 발의 정렬을 정상화 시킨다. 그러면 관절 고정술을 시행하지 않고 ‘평발’과 ‘무지외반증’을 동시에 치료 할 수 있다”며, “실제로 82명의 ‘무지외반증’과 제 1열의 불안정성이 있어 관절 고정술을 시행해야 했던 환자들에게 제 1 중족골의 근위부 절골수을 시행하여 전례에서 불안정성이 없어졌고 무지 외반 변형도 치료가 되었다”고 말했다.

디앤에프병원의 김재영원장이 제안한 ‘무지외반증’ 수술은 새로운 개념이며 복잡하고 합병증이 많은 관절 고정술 대신 중족골의 근위부 절골술로 ‘무지외반증’과 평발을 동시에 치료하여 수술후 치유기간의 단축과 재활기간을 단축 시킬수 있다.

디앤에프병원 개요
디앤에프병원은 서울 중랑구 중화역(7호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뇨발, 무지외반증, 지간신경종, 족저근막염, 발목, 당뇨발 등의 족부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kjy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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