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FOE2012 성공리에 참가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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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2012-04-17 09:09
시흥--(뉴스와이어)--광통신부품 전문기업인 포스텍(http://www.fostec.co.kr, CEO 이수영)은 지난 4월 11일부터 4월 13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 내 도쿄 빅싸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FOE2012’에 참가하여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광통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세계 3대 전시회(미국, 유럽, 일본)중 하나로 전세계 광통신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전세계 광통신 관련 업체들에서 구매 결정권이 높은 경영진이 대거 참관해 성황을 이루었다.

지진 피해가 있었던 전년도에 비해 참가 업체 및 방문객이 증가하였으며, 세계 유수의 광통신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제품을 선보여 중소 제조업체의 해외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점퍼코드는 물론 기존 광접속함체를 신개념으로 개선시킨 ‘원터치형 광접속함체’, 렌즈를 이용한 최첨단 ‘비접촉식 커넥터’, 광통신 운용에 필요한 ‘스코프 및 크리너셋트’, ‘광분배함’(OFD, FDF, MOFD), OPTIC과 전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광전복합커넥터, 광전복합케이블’, FTTH 구성에 필요한 각종 광통신 부품 등 혁신적인 광통신 기술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비접촉식 커넥터와 광접속함체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제품에 대한 계약 상담이 진행 중에 있어 2012년에도 해외 수출액이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수출 증진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이수영 대표는 말했다.

포스텍 개요
포스텍 소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며 벤처기업인 포스텍(FOSTEC INC)은 20년여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 제품을 연구 개발·제조해왔으며, 2014년에는 육군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 양산업체로 선정돼 납품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계 각 지역에서도 포스텍의 광통신 제품에 관심을 가져 수출백만불탑 수상 경력도 있다. 포스텍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60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fos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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