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강풍에 날아간 비닐하우스 복구비 긴급지원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지난 4월 3일 불어닥친 강풍(최대풍속 23.7m/sec)으로 비닐하우스 27헥타 390동이 완파 또는 반파되고, 200헥타의 하우스(3,000동) 비닐이 찢어 지거나 날아가 31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한 강서구 지역에 시비를 긴급 지원하여 복구한다고 밝혔다.

비닐하우스에 재배중이던 토마토, 상추, 양배추, 열무 등 채소류의 수확이 불가능하거나 상품가지가 떨어져 제값을 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하여 농가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부산시는 과채류와 엽채류의 수급안정을 기하기 위해 시비 4억 원을 긴급 투입하여 농산물 가격불안을 해소하고 어려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하였다.

특히, 비닐파열은 재해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국비지원이 불가능함에 따라전액 자가복구를 해야되는 상황에서 부산시와 강서구가 복구비의 50%를 부담해 농가의 복구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향후 농업인의 경제적인 부담 경감과 신선채소와 엽채류 및 과채류의 수급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자주 발생하는 이상기상을 대비해 시설원예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태풍과 강풍(돌풍), 폭설과 폭우에도 안전한 내재형 비닐하우스 설치를 위해 매년 10억 원을 지원하고, 비닐하우스와 농작물보험과 산재보험이 되지 않는 농업인의 안전보험 가입을 권장하기 위해 5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하여 농업인의 생활안정과 농산물 수급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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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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