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생태계 교란 환삼덩굴 퇴치행사 전개

울산--(뉴스와이어)--태화강의 갈대숲, 둔치 등 고유종의 생육 저해는 물론 경관을 해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인 ‘환삼덩굴 퇴치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태화동 먹거리단지 앞 태화강 법면 및 갈대숲 일원에서 기간제근로자, 1사1하천가꾸기 기업체, 환경단체, 공무원 등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삼덩굴 퇴치 작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4월 16일부터 유해식물제거 기간제근로자를 투입, 태화강 갈대숲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환삼덩굴을 집중 제거하고 있으며, 특히, 환경단체 및 기업체의 1사1하천 가꾸기사업을 하천정화활동에서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제거사업으로 전환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외래종인 ‘환삼덩굴’은 하천에 주로 분포하여 양지에서 집단적으로 생육하는 덩굴성 식물 1년생 초본으로 덩굴로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환삼덩굴의 싹이 터 조금 자랐을 때 뿌리채 뽑기가 가장 효과적인 제거방법”이라며 “지금이 적기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태화강,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울산생명의 숲, SK에너지, 이수화학, 경동도시가스, 현대백화점 등 기업체, 환경단체와 함께 환삼덩굴 1만8,350㎏, 가시박 900㎏, 도깨비가지 750㎏을 제거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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