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 혁신도시내 산업용지 13필지 분양

성남--(뉴스와이어)--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저렴한 가격과 양호한 입지 및 우수한 교통망 등을 두루 갖춰 투자여건이 뛰어난 충북혁신도시내 산업용지 13필지(90천㎡)를 추첨의 방법으로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산업용지는 필지당 면적은 5,276~9,096㎡, 가격은 1,026~1,769백만원 선이고 분양일정은 4월 23~25일 접수, 25일 추첨, 26~27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산업단지내 유치업종은 IT·BT·태양광전지 관련 공장, 연구소 등이 권장되며, 그외에 공장, 창고, 교육연구시설 및 직업훈련소 등이 허용된다.

분양을 희망하는 사람은 음성군으로부터 업종 등에 대해 입주가능자로 확인받은 후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순위는 블록단위 매입이나 2필지 이상 매입 등 토지매입규모에 따라 1~3순위가 부여되며, 대금납부는 2년 무이자 분할납부 방법이 가능하다.

충북혁신도시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6,925천㎡ 규모로 조성되어 15,000여 세대에 42,000여명을 수용할 계획이며, 11개 이전공공기관에서 3천여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할 예정이다.

현재 이전공공기관 11개 기관 모두가 토지매매(임차) 계약을 완료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기술표준원은 신사옥 건축에 착공한 상태이고, 법무연수원, 중앙공무원교육원 및 한국교육개발원은 올 하반기에 착공예정으로 이전공공기관들의 조성이 활기를 띠면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지매각도 활성화되는 등 혁신도시 개발이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충북혁신도시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1시간대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갖춰 산업용지로서의 교통 최적지이면서 동시에 분양가격은 3.3㎡당 64만원 수준으로 수도권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그리고 충북혁신도시는 단순히 공장만 있는 산업단지가 아니라 정주여건과 생활편익시설을 두루 갖춘 도시속의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를 지향하고 있으며, 근거리내 충북대와 충주대 등 산업인력이 풍부하고 국내 최초 태양광 특구의 중심에 있는 등 기업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규모의 산업용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타 분양 관련 문의는 LH 충북지역본부 충북혁신도시사업단(043-873-5707)이나 LH 홈페이지(토지청약시스템 http://buy.lh.or.kr)를 참고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l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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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혁신도시사업단
서지동 차장
043-873-5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