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도 패션, 이젠 왜곡없는 안경렌즈로 스타일 완성

- 자신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는 안경테

- 인상이 바뀌어 보이지 않는 안경렌즈 선택해야 스타일 완성!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2-04-17 09:33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안경이 보는 도구에서 남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한 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자신의 개성을 살리고 결점은 숨겨 호감이나 신뢰감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 스타일은?

아무리 예쁘고 멋있는 안경테라도 얼굴형에 어울려야 패션이 될 수 있다. 결점을 가리기 위해 고른 안경테 하나로 자칫 결점이 부각되기도 하고 잘못된 인상을 전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안경원에서는 소비자의 얼굴형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는 안경테를 추천한다. 대표적인 얼굴형에 맞춰 안경원에서 일반적으로 추천하는 안경테 스타일을 모았다.

둥근 얼굴형은 부드러운 인상만큼이나 매치할 수 있는 안경테가 많다. 그러나 자칫 밋밋한 인상을 전달할 수도 있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는 사각 안경테가 주로 추천된다. 옆으로 길이가 긴 와이드 형태의 사각 프레임 안경은 둥근 얼굴에 포인트를 주어 날렵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사각형 얼굴에는 얼굴형과 정반대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동근 형태의 테가 추천된다. 각진 얼굴을 커버할 수 있는 타원형 안경이 잘 어울리는데, 주의할 점은 자신의 얼굴 너비보다 넓은 안경테를 골라야 한다는 것. 얼굴 너비보다 좁은 안경테는 얼굴 중앙에 자리잡아 각진 얼굴을 더욱 부각할 수도 있다.

얼굴이 조금 긴 편에 속한다면 일반적인 안경테보다 조금 더 큰 크기의 안경테를 추천한다. 안경알이 작고 위아래가 짧은 모양의 안경테는 시선을 가운데로 모으고 얼굴을 더욱 길어 보이게 만든다.

최근 독특한 형태의 안경테가 속속 선보이고 있고 자신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파격적인 소재나 형태의 안경테를 고르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개성을 살리기 위한 안경테가 자칫 부정적인 인상을 전달하거나 부조화를 이룰 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얼굴형과 전체적인 패션 스타일을 고려해 안경테를 골라야 한다.

안경테의 완성은 왜곡없는 안경 렌즈!

자신의 얼굴형이나 스타일에 맞는 안경테를 골랐다 하더라도 렌즈를 잘못 고르는 순간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 안경 렌즈의 두께나 형태로 인해 눈이 작아 보이기도 하고 얼굴의 전체적인 인상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상이 바뀌어 보이는 이유는 안경의 도수로 인해 왜곡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 이로 인해 최근에는 왜곡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비구면 렌즈나 개개인별 맞춤형 렌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얇고, 왜곡을 최소하한 렌즈는 안경을 고를 때 외양을 중시하는 한국인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카메라로 유명한 니콘은 특별한 광학 기술을 안경 렌즈에 접목시켰고, 덕분에 일반 안경 렌즈보다 더 얇고 왜곡이 훨씬 줄어든 렌즈를 생산 중에 있다.

특히, 니콘의 개인 맞춤형 렌즈인 씨맥스는 일반 렌즈보다 더 선명하고 렌즈 주변부 왜곡을 없애 깨끗한 인상을 전달하는데 도움을 준다. 시력에 맞는 도수와 함께 안경테의 형태, 렌즈와 안구 사이의 거리,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제작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안경테와 도수에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렌즈이다. 니콘광학설계엔진이 렌즈의 한점 한점의 도수를 계산해 각 착용자의 니즈 및 안경테 특성에 맞는 최상의 렌즈를 생산하기 때문에 왜곡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외모뿐만 아니라 시야까지 챙길 수 있다.

니콘 안경렌즈를 판매하고 있는 ㈜에실로코리아의 아노 듀퐁 마케팅 팀장은 “최근 패션의 완성으로 안경을 꼽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안경테만큼이나 안경 렌즈 의 기능과 특징을 꼼꼼히 살펴, 스타일 뿐만 아니라 눈 건강까지도 지킬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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