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지수연동예금 신상품 출시…수익율 최고 연 5.61% 기대 가능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한시적으로 ‘코스피200 지수연동예금’을 4월 27일까지 판매한다. 지수연동예금은 그 예금의 일부가 시장 지수의 변동에 연결되어 있는 정기 예금으로 만기 시 원금보장을 추구하는 고객이나, 일반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는 적합한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연동예금’은 코스피200 지수에 연계된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연동예금‘은 최고 연 5.61%(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코스피200 지수에 연동되는 1년 만기의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연동예금’은 기준지수 대비하여 만기 지수의 상승률이 3.0% 이상인 경우에는 연 5.61%(세전)의 수익율이 확정되며, 기준지수대비 만기 지수의 상승률이 0.0% 초과 3.0% 미만인 경우에는 상승률의 187% 참여율이 적용되어 수익률이 정해진다. 만약, 만기 시 기준지수 대비하여 만기 지수가 하락한 경우, 원금을 100%보전한다.

최근 예금 이자율이 낮아져 1년 만기 정기 예금의 이자가 3% 후반에 머무는 상황에서, 원금은 100% 보장되면서 일반적인 정기 예금보다는 높은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지수연동예금(ELD)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수연동예금은 펀드와는 달리 해당지수가 하락할 지라도 만기 시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이며 또한 중도해지 하지 않는 한 원금손실의 위험 없이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참고: 원금보장은 만기 해지 시에만 적용되며, 중도 해지 시에는 이자율은 0%이며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되어 원금 손실을 초래함. 만기 시에도 연동된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이자율이 0%가 될 수 있음.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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