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 기후변화주간 맞아 ‘녹색생활 실천’ 담화문 발표
안 지사는 17일 담화문을 통해 “지금 전 세계는 온난화에 따른 가뭄과 홍수 등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세대는 물론, 다음 세대도 지구 온난화의 재앙에서 자유롭지 못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어 “환경이 파괴되면 삶의 질도, 국가 경쟁력도 함께 파괴 된다”며 “우리가 기후변화주간을 선포하고, 실천운동을 벌이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생활 속 작은 노력이 모일 때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며 ▲종이컵 사용 줄이기 ▲전열기 사용 자제 ▲대중교통 이용 ▲탄소포인트제 및 그린카드가입 적극 동참 등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녹색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첫 날인 18일에는 도청 직원 전원이 승용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녹색 출근길 실천운동’을 실시한다.
또 18∼24일에는 농협 충남도청지점과 함께 ‘탄소포인트제 및 그린카드 집중가입 주간’을 운영한다.
안희정 지사와 행정 및 정무부지사, 간부공무원 등은 이 행사 시작 하루 전인 17일 간부회의에서 그린카드 가입신청서에 서명을 했다.
20일 오후 3시 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는 환경도서 콘서트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최열 환경재단 대표를 초청, 환경도서인 ‘앵그리 플래닛(저자 : 레스터 브라운)’에 대한 독서 소감 발표와 토론 등이 진행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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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 환경정책과
기후변화녹색성장담당 정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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