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베를린’ 크랭크인…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주연

서울--(뉴스와이어)--<부당거래>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으로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까지 2012년 최강의 캐스팅 위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베를린>[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외유내강]이 4월 16일(월) 첫 촬영을 시작했다.

류승완 감독 +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주연 <베를린>
국내 촬영을 시작으로 크랭크인! 독일, 라트비아를 오가는 대장정 시작!

2010년 권위계층의 부정부패와 사회비리를 치밀한 구성과 연출력으로 그려내며 287만 관객을 동원한 <부당거래> 이후 류승완 감독이 야심 차게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주목 받았던 <베를린>이 첫 촬영을 시작했다.

<베를린>은 베를린을 배경으로, 예상치 못한 음모에 휘말린 채 서로를 쫓게된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첩보액션드라마.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이자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까지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최정상 배우들이 합류한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정우는 이번 작품에서 신분이 노출되지 않은 일명 고스트라 불리는 최고 실력의 요원이자 강한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표종성’ 역을 맡아 전작과 또 다른 냉철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불법 무기 거래 현장을 감시하던 중 표종성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의 행적을 쫓기 시작하는 남한 국정원 요원 ‘정진수’ 역은 한석규가 맡아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류승범은 조직을 배신한 스파이를 찾아내고 표종성을 감시하기 위해 베를린에 파견된 냉혈한 인물 ‘동명수’로 등장해 하정우와 강력한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전지현은 남편에게조차 모든 것을 드러내지 않는 표종성의 아내 ‘련정희’ 역을 맡아 한층 성숙된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베를린>은 4월 16일(월)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규 분)와 분석관들이 불법 무기 거래 현장을 감시하고 작전을 지시하는 장면으로 첫 촬영을 시작, 이후 국내 촬영분을 마치는 대로 5월 초부터 독일 베를린과 라트비아를 오가는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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