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패스원, 2013학년도 PEET 변화에 따른 입시 전망과 대책 발표
올 해부터는 언어추론을 제외한 생물추론, 화학추론(일반화학), 화학추론(유기화학), 물리추론 4과목으로 시행되며 화학추론(일반화학), 화학추론(유기화학), 물리추론, 생물추론 순으로 변경되어 진행된다.
생물추론은 기존 30문항으로 동일하게 출제되나 나머지 과목은 5문항씩 증가하여 일반화학추론 25문항, 유기화학추론 20문항, 물리추론 20문항으로 문항수가 변경됨에 따라 화학추론 부분의 중요도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난이도에 따른 차등배점제 및 객관식 보기 중, 물음에 적합한 진술의 개수를 고르는 등의 새로운 문제 유형이 도입되어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해부터 제외되는 언어추론은 대학의 재량에 따라 국가공인국어시험 점수로 대체될 수 있으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를 제외한 모든 대학이 반영하지 않기로 발표했다. 하지만 대학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최종적으로 모집 요강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그렇다면 변화되는 2013학년도 PEET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웅진패스원 자연과학추론연구소 박인규 선생에게 들어봤다.
2013학년도 PEET 유형 변화의 목적은 응시자가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약학대학 입시에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함이며 난이도는 이전보다 올라 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상위권과 하위권 응시생이 확실하게 분리되며, 중간층이 얇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은 수험기간 대책으로 첫 번째,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많은 수험생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이론을 방대하게 학습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요 이론 개념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 높은 배점 및 적합한 진술의 개수를 고르는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이제 남은 기간은 세세한 이론 위주의 학습보다 실전에 가장 적합한 문제 중심으로 학습하기를 권장했다. 실전에 가장 적합한 문제는 기출에 근거한 문제라고 말하며, 올 해 PEET 시험이 유형변경과 난이도 변경은 있지만 기출문제에서 기반에서 출제되는 것은 변함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워야 시험장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조언했다. 다만 모의고사는 실전 연습을 위한 것으로 그 결과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박인규 선생은 약대 출신 현직 약사를 겸하고 있으며 약대 편입 상위 1%, MEET 3회 연속 상위 1%를 기록한 바 있으며 웅진패스원과 한양대학교에서 강의 중이다.
또한 웅진패스원 약학/의·치의학전문대학원 홈페이지(http://mdpeet.passone.net)에서 모든 기출문제와 그에 따라 출제 가능한 문제를 정리한 실전 수련 원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문의) 웅진패스원 약학/의·치의학전문대학원 02-56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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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패스원은 취업/직업교육의 선도기업으로서, 전문대학원 입시, 공무원, 교원임용, 금융자격증 및 직무교육 등 성인교육 전반의 학원과 온라인 강좌를 진행합니다. 특히 웅진패스원 서초지점은 약학대학입시(PEET), 의·치의학전문대학원(M/DEET). 의학계열 편입 및 법학적성시험(LEET)대비, 변호사시험대비 전문 교육 기관입이다. 학원 운영 및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며, 관련 전문 서적을 출판합니다. 시험 준비부터 시험 이후 입시 준비까지의 모든 과정의 컨텐츠를 학원과 온라인 강좌(동영상, 모바일) 동시에 서비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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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7일 08:33